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4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혹은 그룹과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3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5월 13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7년 10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3월 4일, 2027년 5월 8일, 2027년 3월 9일, 2022년 2월 4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6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200만 원을 화재청소전문업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직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
